양천향교역 카페 정보 다 있습니다. (스타벅스, 투썸, 아마토르 등)

* IDA's 힐링/깨알정보|2018. 1. 22. 11:42

양천향교역 카페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스타벅스, 아마토르 외)



양천향교 역 근처 카페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 역은 오피스텔 및 사무실 주거단지로 거의 왠만한 카페는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점이라면 이렇다 할 맛집이 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 양천향교 역 프렌차이즈 카페 ]


# 스타벅스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63 1충

 - 영업 시간 : 오전 7시 ~ 밤 11시

 - 문의 전화 : 02-2658-3312


# 투썸 플레이스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60 1층

 - 영업 시간 : 오전 8시 ~ 밤 12시

 - 문의 전화 : 02-2668-3666


# 탐앤탐스

 -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 344 

 - 문의 전화 : 02-3661-7177


# 커피빈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57

 - 영업 시간 : 오전 8시 ~ 밤 10시

 - 문의 전화 : 02-3665-9506


# 이디야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62

 - 영업 시간 : 오전 8시 ~ 밤 12시


사실 이 정도면 이렇다 할 프렌차이즈 브랜드 카페는 다 있는 것 같습니다. 역세권 내 유동인구에 비해 유명 브랜드 카페가 많은 건 사실입니다.

5군데 카페를 모두 방문해보았기에 간단하게 비교 분석해보았습니다.








1) 위치 / 역에서 걷는 거리

5개 카페 모두 고만고만합니다. 역에서 걸어서 2~3분 내에 있기 때문입니다.

★ (굳이 따지자면) 탐앤탐스 > 이디야 = 스타벅스 > 투썸플레이스 > 커피빈


2) 매장 규모

커피빈이 건물 2층 단독 건물이기에 가장 큽니다. 그 다음이 스타벅스 순이고 나머지는 비슷 비슷합니다.

★ 커피빈 > 스타벅스 > 탐앤탐스 = 투썸플레이스 > 이디야


3) 붐비는 정도 / 인기도?

스타벅스가 압도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파워 1위 답게 스타벅스를 제외하고는 고만고만합니다. 

스타벅스 >> 이디야 (그나마 가격이 저렴해서) > 투썸 = 탐앤탐스 = 커피빈

보통 투썸이 프렌차이즈 중에선 인기가 높은 편인데도 양천향교 점은 사람이 많이 없는 편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스타벅스 겨울 한정메뉴입니다.


△ 스타벅스 겨울 한정 메뉴 사진입니다. in 양천향교 스타벅스






[ 양천향교 역 베이커리 ]


# 파리바게트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62 1충


# 뚜레주르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63 1층


마치 경쟁구도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횡단보도를 기준으로 서로 마주보고 있습니다. 

워낙 유명한 베이커리 가게이기때문에 부가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추가 정보라고 하면, 파리바게트 바로 옆에는 스타벅스가 있고, 뚜레주르 바로 옆에는 이디야가 있습니다. 둘이 짝궁인 것 처럼 붙어있습니다.






[ 추천 카페 ]


# 아마토르

 - 서울특별시 강서구 등촌동 684-3

 - 6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 거리

 - 라떼 강력 추천 (★)


# 커피베이

 - 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471

 - 02-2645-9765

 - 베이글 강력 추천 (★)






개인적으로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커피베이도 일종의 프렌차이즈 점이긴 하지만 사장님의 친절함과 베이글 맛이 최고이기에 즐겨 찾곤 합니다.

사장님이 야구를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매장 안 소품이 모두 야구 관련 물품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인테리어 용품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두 번째로 추천해드리는 카페는 라떼 맛이 일품인 아마토르입니다. 기본 커피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테이크아웃시 2천원~3천원대로 빅 사이즈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아메리카노를 즐겨 마시는데 아마토르에서는 주로 라떼를 마시는 편입니다. 아이스도 맛있고, 따뜻한 라떼도 맛있습니다. (그냥 최고)

커피 이외에도 자몽쥬스와 딸기라떼 맛도 최고입니다. 카페 분위기도 독특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여름에는 거의 매일 출석도장 찍었던 것 같습니다.



소개해드린 카페 이외에도 쥬시, 커피에 반하다 등 다양한 커피숍이 있습니다. 

이렇게 소개해드리고 보니 참 많긴 많습니다. 이 정도면 골라서 커피 마시는 재미도 쏠쏠할 듯 싶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