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미모 최강 YG 걸그룹으로 인정합니다.

YG 걸그룹 <블랙핑크> 미모 최강 그룹답다. 

가끔 가요프로그램을 챙겨보곤 하는데, 눈에 띄는 그룹이 있습니다. 바로 <트와이스>와 <블랙핑크>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트와이스는 JYP 소속이고, 오늘 포스팅 주인공 블랙핑크는 YG 소속입니다. 여기서 한 팀 덧붙히자면 아이돌하면 빼놓을 수 없는 기획사 SM의 <레드벨벳>도 있습니다. 세 팀 중 첫 무대보자마자 이 팀은 뜨겠다! 생각했었던 그룹이 바로 블.랙.핑.크입니다. 

2016년 8월에 데뷔한 그녀들은 총 4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년 8월에 데뷔했으니 데뷔한 지 이제 1년 반 정도밖에 안된 신인그룹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데뷔곡 <휘파람>은 데뷔 음원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습니다. 사실 저도 이 노래 처음 듣고, 후렴구가 귀에 꽂혀서 매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몇 일 후, SBS 인기가요를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가집니다. 어떤 그룹일까 궁금했었기 때문에 무대 또한 일부러 챙겨봤었습니다. 아마 첫 무대 이후 더 많은 팬들이 생겼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쁜 멤버 옆에 예쁜 멤버, 그리고 또 예쁜 멤버, 마지막 멤버 또한 우월한 미모를 자랑했기에 반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래도 좋은데 멤버들도 모두 매력 만점이니 무대 챙겨보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데뷔곡 <휘파람> 이외에도 <붐바야>, <불장난> 그리고 최근까지 활동했었던 <마지막처럼> 노래까지 모든 곡이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특히 마지막처럼 이 노래는 아직까지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그녀들의 의상 또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소속사가 YG라 그런지 멤버들 장점을 잘 부각시키면서 개성있는 코디로 오늘은 어떤 의상을 입고 나올까 기대하게 만듭니다. 

멤버들 소개를 간략하게 하겠습니다. 소개에 앞서 이 그룹은 리더가 없습니다. 저도 오늘 검색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제니가 리더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아니었나봅니다. 리더라고 오해할 뻔한 제니부터 소개하겠습니다. 본명은 김제니 (Kim Jennie)인 그녀는 1996년 1월 16일 생입니다. 한국에서 태어났으나 뉴질랜드에서 유학생활을 오래하였기 때문에 영어를 잘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름도 제니인가 봅니다. 웃는 모습이 참 매력적이며, 키는 크지 않지만 몸매도 좋아서 제니 몸매 연관 검색어도 있습니다. 부티나는 외모에 노래부르는 목소리도 매력적이어서 그룹에서 가장 눈에 띄는 멤버가 아닐까 싶습니다.

 

두 번째, 소개해 드릴 멤버는 로제입니다. 로잔느 박 (Roseanne Park) 한국 이름은 박채영입니다. 1997년 2월 11일생이며, 뉴질랜드에서 태어났습니다. 이름만 봐도 알겠지만 영어를 잘합니다. 뉴질랜드 국적이니 영어를 잘하는 것은 당연할지도 모릅니다. 음원에서 그녀 목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에는 2NE1 박봄 목소리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같은 소속사라 그런가 봅니다. TV 나올 때마다 신기했던 건 그녀의 놀라울 정도로 얇은 허리입니다. 분명 다른 멤버들도 엄청 말랐을텐데 로제의 몸매는 그보다 훨씬 슬림합니다. 특히 허리는 대한민국 여자 아이돌 중 제일 가늘지 않을까 싶습니다. 

세 번째 멤버는 리사입니다. 태국 출신인 그녀의 본명은 라리사 마노반입니다. 어쩐지 외모가 너무 이국적이다 했습니다. 놀라운 이목구비에 날씬한 몸매, 무대에서 보면 춤도 제일 잘 추는 것 같습니다. 그녀 또한 1997년 생입니다. 얼굴이 참 작습니다. 얼굴은 작은데 눈은 엄청 크고 입도 큽니다. 인형이 살아 움직이는 듯 합니다. 그녀가 한국어하는 모습은 많이 못 본 것 같습니다. 이 그룹 자체가 예능 프로그램에 잘 안나오다보니 제가 못 본 거 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 드릴 멤버는 지수입니다. 네, 맞습니다. 한국사람입니다. 1995년 1월 3일생입니다. 그룹 내 맏언니입니다. 까만 머리가 참 잘 어울립니다. 외모는 쥬얼리 예원을 살짝 닮은 듯 합니다. 물론 두 사람 다 이쁩니다. 새침해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밝은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제니와 지수를 가장 좋아합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그냥 개인 취향입니다. 

앞으로의 활동 기대해봅니다. 블랙핑크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