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여행은 캐나다 옐로나이프 어떠신가요?!

* IDA's 힐링/깨알정보|2018. 5. 13. 21:22


캐나다 여행하면 꼭 보고 싶은 오로라!



혹시 오로라 여행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캐나다 옐로나이프는 어떠신가요?^^









지구의 극지방에서 관측할 수 있는 Aurora!


우리가 흔히 부르는 '오로라'라는 이름은 라틴어의 '새벽'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보면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래서 '천상의 커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죠!




보통은 극지방과 가까운 북유럽 국가에서 주로 관찰이 된다고 합니다.

북극에 더 가까운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나 미국 알래스카, 캐나다에서도 잘 보인다고 하네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시야가 확 틔인 곳! 밤의 날씨가 특히나 쾌청한 캐나다 <옐로우나이프>가 유명하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저도 캐나다가 Aurora Travel로 유명하다는 사실을 얼마 전에 친구를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친구가 그 곳에서 가이드를 하고 있거든요^^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주도 북쪽에 위치한 인구 2만명 정도의 작은 도시.


친구의 말에 의하면 위치가 위치인지라 날씨, 특히 겨울 날씨는 정말 상상 초월이라고 합니다.

1월의 평균 기온이 영하 30도 정도이고 역대 최저 기온은 영하 50도 이상이라고 하네요.

사실 영하 50도는 어느 정도일지 상상이 안되긴 하네요....

보통 영하 20도만 되도 살이 찢어질듯한 추위를 경험하게 되는데 말이죠ㅠㅠ






제 친구가 보내 준 실시간 날씨 기온입니다.

콧물이 흐르는 순간 얼어버린다고 하네요ㅋㅋㅋ

매서운 추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이 오로라를 보기 위해 이 곳을 찾는다고 합니다.

차를 타고 한참을 더 들어가면 Aurora Village라는 관광지에 도착한 후, 해가 질 때까지 기다린 후 밤이 되면 비로소 관찰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만 봐도 너무 너무 이쁘네요. (친구가 직접 찍은 후 보내준 사진입니다^^)

얼핏 보면 녹색만 보이지만 가끔은 빨간색, 흰색, 파란색 등 다채로운 색상도 간간히 목격되기도 합니다.

정말 영화 속에나 나올 법한 모습이네요. 실제로 보면 넋을 잃고 볼 만 합니다.








친구의 손편지와 함께 먼 곳에서 날아온 엽서 한 장!

AURORA BOREALIS - Yellowknife CANADA

문구마저 멋스럽게 느껴지네요^^




사진을 보니 여행이 가고싶어져서 검색을 해보니, 생각보다 패키지 여행코스가 많네요.

뭉쳐야 뜬다고 인기 고공행진 중인 <하나투어>부터 <모두투어>, <자유투어> 등 유명한 여행사 뿐만 아니라!

캐나다여행 전문 <샬레트래블>, <로얄투어>, <스카디트래블> 업체 등등! 다양하더라구요.







언젠가는 꼭! 캐나다 오로라 여행 가고 싶습니다! 

자연이 주는 황홀한 선물을 보러 우리 모두 떠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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